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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청 직원돕기 '한마음' 화제

척추손상 이경만씨돕기 모금 679만원 6일 전달

등록일 2006년04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공무수행중 척수손상 등을 당해 투병중인 국도유지소속 직원을 돕고자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금액 679만원을 6일 오후2시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이 모금운동은 지난 2005년 1월10일 도로상의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에 자재를 싣는 작업중 추락사고를 당해 척수손상 및 요추골절상 등으로 장기간 투병중인 이경남(전주국도,56세,운전원)씨를 돕고자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본청 및 소속 국도유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율모금을 전개했다.
이씨는 그동안 전북대병원에서 수술 후 서울아산병원을 오가며 합병증 수술을 받고 있으며, 익산병원에서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나, 강한의지로 재활에 노력한 결과 이제는 몇미터의 짧은 거리는 보행이 가능하며, 이날 도움을 받은 이씨와 가족들은 앞으로도 합병증 및 재활을 위한 수술과 치료를 장기간 받아야하는 등 힘들고 외로운 투병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실정인데, 직원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명노 청장은 "이번 직원돕기 모금에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적극참여하여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전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를 계기로 전 직원이 더욱 화합하여 업무는 물론 사회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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