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뒷모습이 아름다운 경찰관

등록일 2008년06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는 27일 오전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장정호 경정, 박홍록 경위, 정방영 경위, 박태용 경위의 2008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며, 이번 퇴임행사는 양서장 및 경찰서 각 과장, 후배 경찰관 등 250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날,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장정호 경정은 지난 1973년 순경으로 입문했으며 35년간 경찰생활 대부분을 경무, 생활안전부서에서 근무한 경찰관으로서 특히, 민생치안과 경호경비업무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을 받게 된다.

박홍록 경위는 1975년 순경으로 임용되어 32년 재직, 정방영 경위는 1980년 순경에 임용되어 27년간 재직, 박태용 경위는 1977년 순경에 임용되어 31년간 재직하였으며, 국민의 친절한 경찰로서 대민친절봉사 및 민주적 법치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각종 강력사범 및 검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홍록, 박태용 경위는 옥조근정훈장, 정방영 경위는 경찰청장 표창을 받게 된다.

이날 퇴임식에서 양 서장은 “오늘 30여년간 젊음과 청춘을 바친 경찰조직을 떠나지만 익산경찰서 전 직원들의 마음속에 훌륭한 선배로 남아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익산경찰서의 발전과 경찰의 조직발전을 위해 협조하여 주시고 따뜻하게 후배를 지도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