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장이 5일 열린 한국생활개선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학습단체로,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단체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박정자 회장은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전국 생활개선회원 7,000여 명이 참여한 제10회 한국생활개선 전국회원대회를 익산에 유치하고 개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익산의 농업·농촌을 전국에 알리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 왔다. 매년 익산시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활용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겸임하며 지역 여성단체 간 협력과 화합을 이끌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박정자 회장은 "이번 표창은 저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땀 흘리고 봉사해 온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