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재테크 전문가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익산청년시청에서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년 익테크'를 총 3회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청년소통공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연은 경제 칼럼니스트이자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경필 강사가 맡는다. 김 강사는 유튜브 채널 '부티플'을 통해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맞춰 소비·저축 습관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다룬다.
회차별 주제는 △11월 11일 '인공지능(AI) 시대의 자산관리' △11월 30일 '불확실성 시대의 노후 준비' △12월 4일 '부자 되는 돈 관리 시스템 만들기'다. 교육은 매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익산시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유은미 익산시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 익테크가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미래에 맞는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융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소통공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축제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전 기획과 논의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년축제 기획단'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