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신경과 이상학 교수가 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전주 시민녹지광장(전주 KBS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됐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치매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치매 상담·검진 및 관련 제도·서비스 안내, 치유 프로그램,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인지훈련 기기 체험, 건강 측정 프로그램 등 치매 예방·관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상학 교수는 “전북은 전국 평균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지속적인 치료·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치매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이상학 교수는 치매환자의 진료와 치료·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치매의 주요 위험요인과 조기 증상,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는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에도 꾸준히 힘써왔다”며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원광대학교병원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관리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