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재현 의원(모현동, 남중동)은 지난 21일 모현동 현대6차아파트 옆 인도 정비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재현 의원을 비롯해 익산시 도로관리과장 등 관계 공무원 6명이 참석해 보행 환경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해당 구간은 가로수 뿌리가 생장하면서 보도블록을 밀어 올려 노면이 울퉁불퉁하게 솟아오른 상태로, 주민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현장을 점검한 최재현 의원은 “보도블록 들뜸 현상이 심해 보행 중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어린이나 노약자, 유모차 및 휠체어 이용자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하루빨리 개선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정비의 시급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도로관리과장은 “우선 낙상 위험이 가장 큰 구간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부분 임시 보수를 진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면서 “이후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해당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가로수 뿌리 정비 및 보도블록 전면 재포장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드시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히 밟아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