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9개 읍·면·동 이·통장 1,000여 명이 8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
익산시는 17일 실내체육관에서 익산시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제3회 익산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2018년 제2회 행사 이후 8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인 익산, 소통과 화합하는 이·통장'을 주제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9개 읍·면·동 이·통장 1,000여 명을 비롯해 최정호 익산시장,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도시인 경주시 이·통장연합회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29개 읍·면·동이 지역별 특색과 개성을 담아 선보인 입장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유공 이·통장 표창,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힘써온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공로를 격려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화합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와 교류하며 자매도시 간 우의를 나눴다.
차재용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장은 "29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이·통장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지역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