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손진영 의원은 지난 11일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3곳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휴게시설과 노동환경 등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익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공동발의자로서 조례 개정 취지인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뒷받침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해당 조례안은 현재 제280회 제1차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이날 현장에서는 3개 대행업체를 차례로 방문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노동자가 실제 근무하는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 노동환경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서류나 보고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노동자 휴게공간, 샤워시설, 체력단련 시설 등 현장의 실제 여건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손 의원의 이번 방문은 그동안 제기해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노동환경과 익산시의 관리·감독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제도 개선을 실제 노동환경의 변화로 이어가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향후에도 조례 개정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갈 계획이다.
손 의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필수적인 업무인 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과 휴식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오는 15일 관련 시정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