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생활체육 활동과 전문 자격 취득 및 취업을 연계한 ‘덕업일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덕업일치 프로젝트’는 취미로 시작한 수영을 기반으로 자격 취득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인력 양성 모델이다. ‘덕업일치’는 개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는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26일 익산시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수영이 생활체육으로서 접근성이 높고, 자격 취득과 취업으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사업을 기획했다.
앞서 공단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인명구조요원 양성과정을 시범 운영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187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 중 11명이 공단 체육시설 등 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향후 수상구조사 2급, 생존수영강사 등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수영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이사장은 “취미와 취업을 연계한 덕업일치 프로젝트를 통해 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