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는 잇몸의 날을 맞아 25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치과대학병원에서 제17회 잇몸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잇몸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삼(3) 개월 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주과학회가 2009년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원광대 치과대학 이동운 교수가 '임플란트 성공과 실패, 사후관리가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보건소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치주병 예방·원인 안내문과 구강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보건소는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3-2-4 수칙(하루에 세 번 이상 칫솔질, 일 년에 두 번 스케일링, 사이사이 치간칫솔)'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잇몸의 날 행사가 일상에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