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TV토론 거부, 도의원 자격 없다

등록일 2008년05월2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소속 황호열후보(익산시 제3선거구)는 5월 29일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전주mbcTV토론회를 거부한 통합민주당 김상철후보는 시민을 대표 할 자격이 없는 후보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호열 후보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전주mbc에서 TV토론회 개최하려했으나 통합민주당 김상철후보의 참여 거부로 인해 토론회가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황호열후보는 "맹목적인 한나라당 견제론이나 지역적 당심에 기대어선 김상철후보의 비정상적 정치행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라며 "어머니의 못된 버릇을 흉내 내는 철없는 아들처럼 시민들에게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시민알권리무시 등)을 보이는 김상철후보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시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황호열 후보는 “시민무시와 정책대결의 실종은 투표율 저조로 대표성을 의심하는 심각한 상황을 만들 것이며 공당의 후보를 자처하는 정치인의 길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 지역의 통합민주당에 권력집중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함께 정당의 시녀가 되는 도, 시의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