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주)은 21일 모현동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시가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홍선 삼양식품(주) 익산공장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오래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삼양식품 익산공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가 절로 힘이 난다”며 “어려운 이웃과 같이 더 가까이 더불어 사는 모현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양식품(주)는 1971년 설립된 향토기업으로써 대표적 생산품 봉지라면을 토대로 15개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