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은 지난 12일 익산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금을 후원받는 25가구에 추석맞이 물품을 지원했다.
임광수 대표는 2013년부터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회를 활동하면서 가정환경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도 희망나무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설·추석 명절때마다 어려운 형편의 저소득청소년 가구에 먹거리와 물품을 지원하며 익산시 인재육성과 교육복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광수 대표는 “청소년 희망나무 장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추후 익산시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꾸준히 성금품을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크게 감사드리며, 오랜 기간 익산시를 위해 기부를 계속해주신 대표님 덕분에 익산시 지역복지가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저소득 학생이 가정형편때문에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하는 익산시 특수시책으로,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꾸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