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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수의 혁신이야기, 시민대학 강좌

등록일 2007년12월0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민대학이 ‘주식회사 장성군의 작은 혁신 이야기’주제로 5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성군의 변혁시킨 주역인 김흥식 전 장성군수는 “관선시대의 군수는 임기가 1, 2년에 그쳐 새로운 일을 하려 하지 않았으나 민선군수는 임기가 4년이니까 경영하는 군수,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또 “전국의 시장·군수님들은 비전을 정확히 제시하고 예산을 균형있게 투자하며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직원들은 물론 군민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장성아카데미' 매주 1회 실시, 매주 직원 45명씩 서울의 코엑스 전시장 견학, 전 직원의 유럽·미국·캐나다 배낭여행, 군민 대상의 `선비대학'과 `자치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장성군을 변화시켰다.

95년 취임 후 서류와 캐비닛, 종이를 없애기 위해 97년까지 1인 1PC를 보급하고 전자결재를 도입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익산시민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월 2회 둘째 및 넷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좌를 실시하여 22강좌에 8천 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익산시는 2008년 시민대학운영을 위해 5천 여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 시민대학은 오는 12일 공병호 소장의 ‘세계화와 한국의 선택’이란 주제 강좌로 마무리 된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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