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주권지사(지사장 정영래)는 1일 다이로움 밥차가 진행중인 익산행복나눔마켓에서 밥차 이용자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된 성금은 악화된 경제상황으로 제대로 된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금 전달 뿐 아니라 직원들이 동참하여 직접 도시락 준비를 위한 봉사도 함께 이뤄졌다.
정영래 전주권지사장은 “매주 식사를 하기 위해 밥차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한끼 한끼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풍성한 식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주권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성금 100만원, 다이로움 밥차에 닭죽과 물 지원, 저소득가구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하도록 장학금 100만원 전달 등 앞으로도 지자체를 통해 매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