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가족 여행프로그램‘꼬리에 꼬리를 무는 마룡의 익산여행’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일명‘꼬꼬마 익산여행’은‘6월 여행가는 달’의 풍성하고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과 휴식을 위한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은 상품이다.
글로벌문화관을 시작으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아가페정원과 공공승마장을 활용한 승마체험,농촌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돼 액티브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농촌체험은 매주 다른 주제로 체험이 가능해 날짜별 색다른 체험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이번 여행은 다음 달 13일 시작으로 7월 21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운영되며, 예약 또는 문의는 (유)이리다온 010-7788-7377으로 하면된다.
1인당 투어비용 2만5천원으로 식비와 체험비가 모두 포함된다. 사전예약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예약 할 경우 랜덤박스 선물꾸러미가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6월 여행가는 달에 관광객이 익산을 많이 찾아오고, 또 다시 놀러오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꼬꼬마 익산여행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23 여행가는달 연계 전북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