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5월 넷째 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5월 27일 오전 11시 낭산다례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의 상반기 연주회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 사업, 꿈의 향연’ 공모에 선정된 공연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14년 차를 맞는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은 이번 힐링음악회에서 ‘춘향전’, ‘시간에 기대어’,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단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인 만큼 단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