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창작마을'갤러리T'(대표 강성)는 지난 19일 관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어린이날 판매수익금 150만 원을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금마면의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성 갤러리T 대표는 “‘갤러리T 5월의 약속’이라는 기치 아래 5월 5일 어린이날 수익금 전액을 뜻을 함께해 준 고객들의 사랑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갤러리T가 위치한 금마면의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덕남 금마면장은 “금마면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갤러리T의 따뜻한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T는 커피를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곳으로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원두로 맛 좋은 커피와 함께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입소문 난 금마의 명소이다. 또한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로 선정되었다.
한편 갤러리T는 2019년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