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잇따르며 지역발전에 대한 응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익산경찰서 직원 35명이 6일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익산경찰서 고문석 경무과장, 강우선 경무계장이 익산시에 방문하여 전대식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약 350만원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익산경찰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지역 내 고향사랑기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익산시 전대식 부시장은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익산경찰서와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익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