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공모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한 주말 생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 사업으로 전국 160여 개의 생활문화센터 중 24개소가 선정됐으며,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이번 사업은 익산생활문화센터가 시민의 건강한 문화와 쉼을 위해 ‘우리동네 문화로운 쉼터’를 목적으로 생활댄스테라피, 반려동물 페스티벌, 전국 동네 노래자랑, 가을날 루프탑, 옥상 쉼터 콘서트 다양한 분야의 주민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담당자는“평일에만 시끌벅적한 생활문화센터가 아닌, 주말에도 동네 주민들이 오순도순 모여서 생활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익산시 생활문화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6월부터 10월까지 주말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익산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 ‘우리동네 문화로운 쉼터’사업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843-88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