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023년 공공심야약국을 연장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심야시간 및 휴일에도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및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약국이다.
시 공공심야약국은 동산동에 위치한 올리브약국 (☎ 063-856-5677)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6개월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1개소가 운영되었고 올해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 공공심야약국 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 최소화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