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는 (유)사각사각(대표 권순표)과 ㈜에스제이컴(대표 배동수)과 함께 아동 돌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6일 익산시를 방문하여 아동돌봄센터 및 청소년센터 등 6개소에 750만원 상당의 수제가구 및 방역 물품(마스크 및 손소독제) 2천여개를 기탁했다.
사회적 인증기업인 (유)사각사각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돌봄아동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수제가구(수납장)를, ㈜에스제이컴은 청소년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지역기업의 지속적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정책을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
(유)사각사각은 수제가구 전문회사로 친환경목재를 사용해 가구 및 인테리어소품을 맞춤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 기부활동 및 지역민을 위한 목공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제이컴은 수처리·특수약품 처리 전문기업으로, 마스크브랜드 노아(noha+)를 론칭하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이상 기부자들의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는 등 그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지자체, 복지기관, NGO, 위스타트 등 아동을 후원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