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늘푸른공원과와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이사장 김근섭)가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늘푸른공원과는 지난 13일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를 찾아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른주소갖기 운동 및 전입혜택 등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늘푸른공원과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바른주소갖기 총력 활동기간을 정하고, 실거주 미전입자를 찾아 전입 장려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실거주자에게 전입신고서 및 전입홍보물 전달과 함께 전입장려금, 전입자 무료건강검진, 아가숲 분양 등 익산시의 다양하고 특별한 전입혜택 등을 적극 알리고 전입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바른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위해 부서 내에 홍보 배너를 배치해 부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사무실 앞에 대형 플래카드를 게첨해 사무실 앞을 지나는 유동 인구도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우리시에 실거주하면서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바른주소를 갖고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다양한 전입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