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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제246회 제1차 정례회 개회...10월 7일까지 19일간 일정

등록일 2022년09월19일 13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9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익산시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6건의 일반안건 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익산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영미 의원), 익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오임선 의원), 익산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김경진 의원) 등이다.

 

본회의에서는 정부의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쌀값 폭락에 따른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한동연 의원)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안은 국회의장, 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각 정당대표(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전라북도지사에게 송부할 방침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강경숙 의원–신청사 주차타워 건립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정영미 의원–익산시 아동 보호 시설 청소년의 사회 진출을 위한 대안 필요 ▷오임선 의원–익산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및 사용을 위한 정책추진 제안 ▷최재현 의원–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중단 위기에 따른 익산시 다이로움 지속대책 촉구 ▷손진영 의원–익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에 관한 제안 ▷유재구 의원–스마트 버스 정류장 설치 및 관리 대책방안을 촉구했다.

 

최종오 의장은 “지난해의 실적과 결산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들의 입장에서 지난해 집행부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보다 발전적으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냉철한 지적과 함께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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