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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이 직접 마을을 기록한다.

송학동 도시재생대학 ‘마을기록가 교육과정’ 개설, 특강·실습 등 진행

등록일 2022년09월14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주민이 직접 마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을기록가’양성에 나선다.

 

‘마을기록가 교육과정’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문화·공간·사람 등의 이야기를 발굴, 글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참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1회차 진행된다. 아카이브 특강, 취재·글쓰기·블로그 교육, 아카이브 현장활동 및 결과물 제작 등 활동으로 이뤄진다.

 

특히 익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직접 실습과정에서 강의와 멘토로 코칭을 해줘 교육과정에서 직접 이론과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접수는 16일까지이며,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고시·공고나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iksan_urban)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교육수료 후에는 마을기록단 활동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하여 참여자들을 기록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지역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송학동 주민, 익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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