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익산후원회는 6일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천1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한 곳은 3개 업체로 우리동네스토리청년회, (주)칸스포츠, 헬스앤뷰티(주) 등이다.
우리동네스토리 청년회는 백미10kg 63포(160만원), (주)칸스포츠 마스크 5천장(500만원), 헬스앤뷰티(주)는 각종 식품류(2,500만원)를 후원했다.
기탁한 후원품은 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익산시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등에 배분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게 성장하도록 복지 사업지원에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잘 자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