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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 첫 현장체험 이장회의 '눈길'

25일 성당면, 농촌테마마을 활성화방안 토론

등록일 2007년04월2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25일 성당면 성포마을회관에서 첫 현장체험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농촌테마마을 추진내역과 마을 소개를 하고, 이장들과 주민들이 함께 농촌테마마을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다.

이어 이장과 주민들은 성당 마을 내 금강변을 견학하고, 고란초 자생지 현장을 방문해 일부 훼손지를 보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테마마을의 우수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젓갈 담그기와 십자수를 직접하고 개선할 부문을 점검했다.

성당면사무소 관계자는 “현장체험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 두 달에 한번 현장체험 회의를 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미 FTA 극복과 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성공 농가를 초청해 토론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주민의 참여확대와 행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성당면 현장체험 이장회의가 정착되면 각 마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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