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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관리’ 심혈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교육 및 슬로건 공모전 열어‥최진 간호사가 최우수상 수상

등록일 2022년07월06일 13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안전한 정보 보호 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에 대한 교육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의료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유·노출 방지를 위한 것이다.

 

그동안 원광대병원은 의료기관 특성상 개인의 건강‧질병‧치료 및 의학적 정보 등 민감한 정보들이 망라돼 있는 만큼 정보 보호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 교육과 함께 “안전한 정보 보호 환경 및 문화 확산”이란 표어를 내걸고 지난 6월 7일부터 21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열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의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간호외래 최진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금연사업계 유호연 직원 외 1명이 우수상을, 회복실 김선아 간호사외 1명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도심 정보관리실장은 “개인이든 기관에게든 정보는 가치 있는 미래의 큰 자산이다. 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개인 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소홀함 없는 환경과 문화 형성을 꾸준히 해 나가야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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