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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성공 정헌율 업무복귀 “최우선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

국소단장 현안 업무보고와 함께 빠르게 시정 업무 이어나가‥민생경제 회복 위한 대책 강구 주문

등록일 2022년06월07일 13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선에 성공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업무 복귀 첫날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현안과 새로운 공약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시장은 7일 지방선거 출마로 직무가 정지된 60여일 만에 당선인이자 현직 자치단체장 신분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청사 첫 출근과 함께 간부회의를 갖고 부재중 주요 업무와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국소단별 시급한 현안을 챙기는 등 빠르게 시정 업무를 이어나갔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장권한대행 체제 중 공백 없는 시정을 펼친 오택림 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뭄피해로 시름이 깊어가는 농민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번 임기는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4년의 시작이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까지 펼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공약들에 대한 실천계획을 꼼꼼히 세워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의 민선7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며, 내달 1일부터 4년 동안 3선 시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시책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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