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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 대도약 완성의 마지막 기회 달라” 호소

정 후보 “대도약의 익산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투표뿐”호소문 발표‥자정까지 거리유세 펼치며 소통에 집중

등록일 2022년05월31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익산의 대도약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며 막바지 지지 호소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31일 정 후보는 “새로운 익산, 대도약의 익산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투표뿐이다”며 “투표하는 사람이 원하는 세상이 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미래를 열어 갈 정헌율에게 투표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정헌율만이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익산의 4년을 맡길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살아갈,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익산을 더 크고 더 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련한 발걸음으로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시내 곳곳에서 자정까지 거리유세를 펼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익산 발전의 비전을 목소리 높여 설명했다.

 

더불어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과 복합개발을 통한 국제철도 도시, 숲과 물·정원이 어우러진 녹색정원 도시, 지역 어디서든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위대한 익산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현명한 선택만이 더 나은 익산을 만들 수 있다”며 “새로운 익산을 향한 유권자들의 의지를 투표로 꼭 표현해 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각 지역 지정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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