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민예총,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만경강을 안다’ 원탁회의에서 만경강과 익산의 미래를 설계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5월 24일(화) 오후 6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주요내용은 익산 만경강을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도시의 미래상을 그리는 획기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민·관·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회의 운영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만경강 관련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5월 21일(토)까지 모바일(https://han.gl/iksan) 접속 후 간단한 설문조사 후 참가 신청하거나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ictf.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 신청(063-836-2321)을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원탁회의 관련 문의는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63-836-2321) 또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63-843-881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