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기업 ㈜약손명가(대표이사 김현숙)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에 대학발전기금 및 피부미용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5백만원씩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일 WM관 3층 러닝룸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빛채그룹 이병철 회장,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이사,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 서영호 대외협력실장, 미용피부화장품과 최경옥 학과장, 양현옥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병철 회장은 “약손명가는 앞으로 미국, 프랑스 등 유럽 진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점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교육하고 성장시켜 각 지점의 원장으로 만들어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과와 학교에 발전적 인연이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이사는 “약손명가에서 원광보건대학교 졸업생들은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바람직한 직원으로 높게 평가한다. 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되어 우리 약손명가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백준흠 총장은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며, 학생들에게 안목을 열어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든든한 기관이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우리 대학은 우리와 인연이 되는 업체들이 단순한 협약업체가 아닌 또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고, 우리대학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약손명가는 원광보건대학교와 2012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수요맞춤허리인재과정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더불어 현재까지 1억 7백 3십만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