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복지정책과는 민원인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한 우리,친절한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미소맞이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마인드로 맞이 인사부터 종결 인사까지 상황별 방문 응대 요령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민원 응대의 기본을 익히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본 민원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활기찬 친절 교육을 통해 기분 좋은 인사말과 밝은 미소로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 행정 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정책과는 민원인들이 직원의 이름 및 업무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직원 명패를 부착해 친절 행정 실명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성격 유형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별로 행동유형검사(DISC)를 실시한 뒤 이에 따른 유형별 고객 응대법에 대한 교육을 하는 등 맞춤형 친절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