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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원인에 얼굴 물린 수행비서'로 정정합니다

등록일 2007년01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본지는 2007년 1월 25일자 '숨다 들켜 코물린 코메디 시장'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기에 바로잡습니다.
이 기사 중, '최근에는 득달같이 시장실로 진입하는 집단민원인들을 피해 화장실에 30분동안 숨어있다가 들켜 화가난 민원인에게 코를 물리는 비루한 꼴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본문을,
'최근에는 시장실로 진입하려는 민원인을 막던 수행비서가 얼굴을 물리는 비루한 꼴이 연출되도록 했다'로 정정합니다.
이날, 미륵사지개발관련 민원인들은 "시장이 오전부터 기다리던 민원인들을 피해 도망갔다가 오후 4시 조금 넘어 들어왔고, 화장실에 들어간지 30여분 만에 나오다 민원인들과 마주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B모 수행비서는 "시장님은 일정대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외출 했고, 돌아와서 손도 씻고 용변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렀던 것이며 시간도 불과 몇분이 소요됐다"면서 "시장님이 민원인들을 피하기 위해 화장실에 숨은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본문 내용은 삭제합니다. 또한 본문의 정정과 함께 제목도 바로잡아야 하겠기에 제목을 '성난 주민에 얼굴 물린 수행비서'로 정정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사실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못한 점 독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진실에의 접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소통뉴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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