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움(대표 엄성흠)은 22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마스크 1만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일명 ‘김태희 마스크’로 연일 계속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하고자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성흠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만이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다.”며 “마스크를 지원 받으시고 코로나19 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요즘 가장 필요한 방역물품 1번은 마스크인데 많은 양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잘 버티며 함께 가는 길은 바로 지역사회에서의 이런 관심과 나눔이다.”고 했다.
㈜포티움은 2012년에 창립되어 스포츠 의학, 공학을 중심으로 신체기능 향상 기술을 연구하는 고려대학교 스포츠 과학 연구기업으로 본사는 세종시에 있으며, 연구소는 서울에 위치해있다.
엄성흠 대표는 한때 올림픽 국가대표팀 재활담당코치로 근무한 이력과 함께 앞으로도 신체활동과 관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사회의 기부문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