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Suspension BU.(센터장 김구현)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가구에게 연탄 총 6,000장(475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제 17회를 맞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고 후원과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 세대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만도 직,계장협의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로 뜻하지 않게 어려움에 처한 이웃분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으며 김병기 관장 또한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이 외로운데 연탄을 받으시고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해마다 잊지않고 겨울철마다 연탄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동이 된다.”고 했다.
㈜만도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10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