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금마면에서는 4일 지역사회 발전과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금마지역 도·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영 도의원, 김연식, 김태열, 소병직 시의원 3명과 금마면 기관 및 단체장,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고도보존육성사업,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와 내년도 추진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큰 호응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 활력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금마면이 문화 관광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재준 금마면장은 “금마면 발전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석하여 논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