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최종오 의원이 노인복지증진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익산지회(회장 류창현)는 22일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노인복지증진 관련 정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강경숙, 최종오 의원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경숙 의원은 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에 틈틈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노인복지 발전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종오 의원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보건·복지 분야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바쁜 일정에도 동네 어르신들을 챙기는 등 남다른 노인공경에 앞장서 왔다.
이날 상을 받은 강경숙 의원은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오 의원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에 더욱 충실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은 의정활동에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