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이 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당대표 1급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월 18일 당 창당 기념일 행사에서 지역발전과 민주당의 발전에 기여한전라북도의회 최영규 의원에게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여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노동현실을 반영한 관계 법률 개정 촉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등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 앞장서왔다.
또한 최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 조례’를 근거로 하여 도내 유초중고 학생 1인당 4만원의 도서비 지원사업을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최 의원은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익산시 을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에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규 의원은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당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