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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새마을부녀회, ‘범시민 멈춤’ 거리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예방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 실시

등록일 2021년08월13일 18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마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봉사를 펼쳤다.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안전한 마동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경로당, 공원 모정 및 체육시설, 주민센터 민원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3단계 거리두기 지키기, 타 지역 방문과 만남 자제하기 등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조금만 힘내서 함께 동참하자며‘익산시 범시민 멈춤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청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동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캠페인 실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두련 마동장은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며 캠페인과 방역봉사 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살기좋은 마동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를 위한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새마을부녀회는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인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삼계탕 봉사, 김장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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