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지방자치시대, 효문화 가치를 논하다'

‘지방자치시대 효 교육의 중요성’주제로 학술 세미나 열려...정헌율 시장, 효문화 발전 기여 공로로 효문화상 수상

등록일 2021년07월02일 21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익산시의회와 함께 지역 시민들에게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효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2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효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시대 효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소순갑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을 비롯해 효 관련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 소순갑 총재가 진행을 맡았으며 익산시의회 김용균 의원, 둥근마음 보금자리 조정현 원장, 군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해숙 겸임교수 등이 참여해‘지방자치시대 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용균 의원은 효문화 활성화를 위해 효행교육 학교 정규과목 편성, 권역별 효문화진흥원 건립을 대안으로 제안했다.

 

이어 정헌율 시장과 유재구 의장은 익산시의 효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효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최성규) 효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를 통해 효 문화를 우리 시 대표브랜드로 성장시켜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시의장은“노인복지향상 및 효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