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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 씩씩한 출발

익산소방서, 한국 119청소년단 55명 신규단원 입단식 가져

등록일 2021년05월12일 14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지난 11일 오전10시 익산 솜리유치원에서 지도교사와 청소년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국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익산 솜리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에 신규 가입한 55명의 단원들은 앞으로 각종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국내 안전문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익산소방서 관할 청소년단은 5개대, 211명의 단원과 13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119청소년단 활동사진 공모전 △119청소년단 지역봉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잘 성장하고 단원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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