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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레미콘 전병곤 대표이사 ‘산업포상’‧LG화학 장용학 익산공장장 ‘국무총리 표창’ 영예

제48회 상공의 날 익산지역 상공인 및 모범관리자 표창...전북에너지서비스(주) 윤성현 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록일 2021년03월31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덕산레미콘 전병곤 대표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주)LG화학 장용학 익산공장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윤성현 본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포상을 수상한 (주)덕산레미콘 전병곤 대표이사는 친환경 설비 투자로 화석연로 ZERO를 실현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 경영으로 정부 정책 부응과 사회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전라북도 최초로 순환 아스콘 플랜트를 설립, 기술혁신을 통해 자원부족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환원 및 건전한 기업문화정착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통한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LG화학 익산공장 장용학 공장장은 석유화학 외길의 전문가로써 익산공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체적 노경관계 구축, 환경안전 투자 및 사고예방 노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에 전념하는 등 공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투명한 기업경영 및 노사관계 안정,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기부와 봉사를 통한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사회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윤성현 본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자의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를 신설·운영함으로써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직간접 지원 업무를 수행함은 물론, 다양한 사내 사업모델 개발 등을 통하여 도시가스 사용자,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지역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4년 제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해 매년 3월 셋째주 수요일 상공의 날에 개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31일 대한상의에서 간소하게 개최되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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