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전미희 서장이 25일 제6회 서해수호의 날(3.26.)을 기념해 ‘다시 불러보는 서해수호 55용사 롤콜(roll call)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롤콜 챌린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이름, 추모메시지를 적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챌린지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익산소방서 전미희서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자 롤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고, 호국보훈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