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가 자연과 공존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한‘제3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교육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성공적 수행과 늘 푸른 익산을 만들기 사업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좌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에 참여하고 싶은 만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다음 달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북대 익산 특성화 캠퍼스 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총 19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조경수와 실내정원 가꾸기, 분재 등을 실습, 견학 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5만 원으로 교재비, 견학 중식비, 실습재료비 등 최소한의 경비만 산정됐다.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업방식(대면, 비대면)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홈페이지(www.greeniksan.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고 수강비를 안내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기타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063-854-4300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