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본부장 조문수) 직원들은 10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 마켓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문수 본부장은 “작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익산지역에서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는 지난 2016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 후원을 시작으로 2017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은혜의 카네이션 달기(50만원 상당)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추석과 설 명절에 총 4회에 걸쳐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