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익산시가 더욱더 친절한 익산만들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1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얼마 전 정헌율 익산시장이 발표한 ‘2018 친절행정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된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행정 종합계획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익산시는 급변하는 사회와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로 친절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친절행정을 위한 전 직원 선서를 시작으로 김주일 안전행정국장의 친절행정 종합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졌고 ‘익산시 친절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이지윤 강사(현, KG Academy 대표)의 친절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에 참석한 익산시 한 주무관은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친절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욱더 친절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