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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경제 핵심인 지역 기업 상생 방안 논의’

정헌율 시장‧조규대 의장, 기업 현장 목소리 ‘경청’

등록일 2018년08월29일 1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29일 익산상공회의소에서 30여개 지역기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기업의 지원방안, 기업 애로사항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는 최근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기업의 고충을 헤아리고 진정성 있는 문제해결을 하고자 모인 자리로 지역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기업들은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시책 및 일자리연계 사업 발굴 ▲제2공단과 춘포면 연결하는 차로 확보 ▲산업단지 내 표지판 및 쓰레기 청소 등을 건의하였으며 시는 즉시 답변 가능한 사항은 바로 문제점을 해결하여 현장민원을 해소하였고 해당부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규대 익산시의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들이 처한 현실이 녹록치 않은 만큼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경제의 핵심인 기업들을 위해 기존의 관 중심에서 탈피하여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행정을 펼쳐 현장밀착형 기업민원 처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에서도 자기만의 기술과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는 데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시 자체 민원해결이 어려운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30일 익산시에서 개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기업옴부즈만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 업체 현안 민원사항들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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