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병원, 글로벌 의료 한류 실현 ‘박차’

재미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재미동포선수단, 전국체천 대거 파견

등록일 2018년08월29일 1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글로벌 의료 한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난 27일 대미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류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해외 환자 유치의 일환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최첨단 로봇수술 등 각종 의료 서비스와 미서부지역 의료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방송 및 인터뷰 등을 통한 환자 송출 커뮤니티 구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에 미주지역 체육회와 맺은 업무 협약은 전북 익산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에 미주 지역에서 200명 이상 규모의 재미동포 선수단을 파견 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최두영 병원장은 미주지역 한인회 및 미주지역 병원들과 MOU 등을 통하여 전라북도와 함께 대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글로벌 의료 한류 실현을 위해 외국 의료관련 기관들과 의학 교육, 의료 기술, 장비 등의 수출과 신기술, 연구 활동 분야들에 상생 협력의 네트워크 구축에 많은 관심을 쏟아 왔다”며 “의료 한류의 결실을 맺을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건강검진 프로모션을 통하여 신규 환자를 창출하고 나아가서 전라북도 권역의 대외 환자 유치가 증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