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가 농업·농촌 발전 위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익산시의회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30일 익산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회에 맞춰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에게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설명회에서 차상철 지사장은 지사 일반현황,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중장기 신규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수리시설 유지관리비 예산코드 편성 건의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익산지사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사와 행정기관간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